일부 통화긴축 강화 가능성 제기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부 통화긴축 강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만 TSMC는 2/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비 감소했다. Tesla와 Netflix는 주가가 급락했다.
유로존 7월 소비자신뢰는 예상치를 상회했다. 완만한 경기회복 지속 가능성이 제시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경기부양책 효과 확인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일부 통화긴축 우려, 빅테크 실적 부진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7% 하락했고, 달러화는 +0.5%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빅테크 중심의 매도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광물·헬스케어 관련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노동시장 강세 및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종료 기대 약화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 영향 등으로 5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76.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78.6원, 0.7% 상승)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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