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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ECB, 주요 정책금리 0.25%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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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ECB, 주요 정책금리 0.25%p 인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7.28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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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통화정책은 경제 지표 반영하여 결정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ECB는 주요 정책금리를 0.25%p 인상했다. 향후 통화정책은 경제 지표를 반영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미국 2/4분기 성장률(속보치)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우려는 완화됐다.  

중국 6월 공업이익은 전년동월비 감소세로 둔화됐다. 이익 마진 축소 압력은 지속됐다.    

일본 언론은 "일본은행은 수익률곡선제어(YCC) 수정을 논의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 일본은행의 YCC 수정 논의 예상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6% 하락했고, 달러화는 +0.9%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장기 국채금리의 상승과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의 9월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 등으로 1.3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예상보다 양호한 2/4분기 성장률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1% 하락했고, 엔화 가치는 0.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일본은행의 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 통화정책회의가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이라는 평가 등으로 1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82.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84.1원, 0.5% 상승)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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