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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PCE 가격지수 상승률 2년 만에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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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PCE 가격지수 상승률 2년 만에 최저치 기록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7.2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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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6월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은행은 YCC 정책을 유연화하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YCC 상단 상향이다.

미국 연준은 은행들의 유동성 위험관리 강화를 위한 지침을 개정한다. 

중국 당국은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무주택자 기준 완화 방안을 제시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와 견조한 소비로 연착륙 기대를 강화했다. 

주가는 +1.0% 상승했고, 달러화는 -0.1%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골디락스 환경 전개 기대로 상승했다.

유럽은 일본증시는 BOJ의 YCC 정책수정 여파로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3%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1.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BOJ의 정책수정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둔화로 하락했다.

일본 국채금리는 변동폭 확대 허용에 따라 0.57%로 상승(+12bp)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73.3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75.5원, 0.1% 하락)이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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