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및 소비자 대출 수요는 둔화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설문조사에 따르면 2/4분기 은행 대출기준은 강화됐다. 기업 및 소비자 대출 수요는 둔화됐다.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는 "9월 통화정책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유로존은 2/4분기 성장률 0.3% 기록하며 반등했다. 7월 소비자물가는 둔화 추세가 지속됐다.
중국 7월 제조업 및 서비스 PMI는 전월비 하락했다. 경기부양책 필요성이 부각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 연착륙 기대와 2/4분기 기업실적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상승했고, 달러화는 +0.3%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2/4분기 기업실적 등으로 상승했다.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유로 Stoxx600지수는 2/4분기 플러스 성장률 회복 등으로 0.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2/4분기 은행 대출 수요 둔화 신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8%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7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경계감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7월 소비자물가 둔화와 ECB 금리인상 가능성 상충하며 보합 마감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76.3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78.7원, 0.3% 상승)이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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