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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7월 고용보고서 발표, 고용 둔화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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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7월 고용보고서 발표, 고용 둔화 지속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7.3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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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전망 영향에 관심"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7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고용 둔화 지속이 예상된다. 인플레이션 전망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경기침체 회피 가능성을 강조했다. 실업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CB 총재는 금리인상 일시 중단한 이후 상황에 따라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중국 정부는 소비재산업 부양책을 발표했다. 경제 성장 촉진이 주요 목적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7월 이후 금리인상 종료 전망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 상승했고, 달러화는 +0.6%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 등으로 1.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2/4분기 성장률 호조 등 양호한 경제지표 반영되며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1.0% 하락했고, 엔화 가치는 0.4%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기 연착륙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2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5% 상승했고, 한국 CDS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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