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경기침체 회피 가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 경기 둔화가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미국은 경기침체 회피 가능성을 언급했다.
미국 7월 뉴욕주 제조업지수는 전월비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가 발신됐다.
러시아 외교부는 흑해곡물협정 연장을 거부했다. 글로벌 곡물 공급 불확실성이 증가됐다.
중국 2/4분기 성장률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추가 경기부양책 필요성이 부각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 연착륙 기대와 2/4분기 기업실적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 상승했고, 달러화는 -0.02%로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빅테크 중심으로 실적 기대가 반영되며 연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부진한 2/4분기 성장률 등으로 0.6%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경기 연착륙 가능성 등으로 일시 상승했으나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근접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역내 인플레이션 둔화 예상 등으로 3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263.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265.7원, 0.1% 하락)이다.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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