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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주요 중앙은행, 각국의 경제 여건에 따라 통화정책 경로 차별화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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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주요 중앙은행, 각국의 경제 여건에 따라 통화정책 경로 차별화될 가능성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2.2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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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주요 중앙은행들은 각국의 경제 여건에 따라 통화정책 경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다.  

독일 중앙은행은 독일 경제는 경기침체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했다.  

영국 2월 Rightmove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월비 상승했다. 주택경기 회복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중국 국영은행은 건설 프로젝트에 대규모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다. 당국의 부동산 지원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융시장 휴장, 유럽은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유럽 주가는 +0.2% 상승했고, 달러화는 -0.02%로 약보합을 보였다. 독일금리는 +1bp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헬스케어 관련주 매수 증가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FOMC 회의록 공개 앞둔 관망 분위기 등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유로화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1% 상승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다.   

독일은 미국 휴장 영향으로 거래 감소한 가운데 소폭의 등락 이후 1bp 상승 마감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2.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4.7원, 0.04%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강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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