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0:00 (일)
[국제금융시장] 美 양당, 예산안 협상에 난항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美 양당, 예산안 협상에 난항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2.27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악관은 의회 지도부 만나 해법 모색할 방침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양당은 예산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백악관은 의회 지도부 만나 해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미국 1월 신규주택판매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주택가격은 공급 개선 등으로 하락했다.  

ECB 총재는 디스인플레이션 지속을 예상했다. 다만 물가 목표 달성 관련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자국 기업에 대한 제재에 불만을 표명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1월 근원 PCE 물가 발표 관련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 하락했고, 달러화는 -0.2%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광업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1월 신규주택판매의 예상치 하회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3%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저조한 국채입찰 수요 등을 반영하여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8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0.3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2.2원, 0.08%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