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의장의 의회 발언이 예정되어 있다.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신호를 발신할 가능성이 높다.
연준 주요 인사는 "인플레이션 완화는 긍정적이나 금리인하는 좀 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OPEC+는 2/4분기에도 감산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유가 안정이 목적이다.
일본 언론은 "정부가 공식적인 디플레이션 종료 발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금융시장는 미국 경기 연착륙 기대 및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 상승했고, 달러화는 -0.1%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기술주 중심의 매수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광업 관련주 매수 증가 등으로 0.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주요 국채금리의 하락 등을 반영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3년 4/4분기 성장률 하향 조정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일부 ECB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5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02% 상승했고, 한국 CDS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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