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20:00 (일)
[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주요 인사, 조기 금리인하에 부정적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주요 인사, 조기 금리인하에 부정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2.28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플레이션 완화는 지속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주요 인사는 조기 금리인하에 부정적이다. 인플레이션 완화는 지속됐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신속한 예산 합의를 요청했다. 양당은 예산안 합의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미국 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비 감소했다. 주택가격은 공급 부족 등으로 전년비 상승했다.

일본 1월 소비자물가는 일본은행 목표 상회를 지속했다. 마이너스 금리 종료 기대가 증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과 경기 연착륙 기대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상승했고, 달러화는 -0.01%로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관망 분위기 가운데 기술주 중심 매수 증가를 반영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광업 관련주 매수 증가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1월 내구재 수주 감소 등 일부 경제지표 부진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1% 하락했고, 엔화 가치는 0.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2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0.8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2.8원, 0.13%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강보합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