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53 (토)
[국제금융시장]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인하는 3/4분기 1회 시행 후 일시 중단 예상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인하는 3/4분기 1회 시행 후 일시 중단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05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는 3/4분기 1회 시행 후 일시 중단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결제은행(BIS)은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에 근접한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존 2월 센틱스 투자자신뢰지수는 전월비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튀르키예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금리인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 파월 의장 발언, 2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하락했고, 달러화는 -0.02%로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에 따른 피로감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관망세 등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달러화지수는 특별한 재료 없이 소폭의 등락 거듭한 가운데 약보합 마감했다.  

유로화 가치는 0.2%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가 향후 금리인하 힌트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전망 등으로 2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0.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2.4원, 0.08%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