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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둔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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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둔화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11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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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전망은 유지될 소지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2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비 둔화가 예상됐다. 금리 전망은 유지될 소지가 있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일부 예산안 서명으로 셧다운을 회피했다. 22일 추가 예산안 통과가 필요한 싯점이다.  

중국 2월 소비자물가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Fitch는 튀르키예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 파원 의장의 발언, 2월 고용보고서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하락했고, 달러화는 -1.1%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기술주 중심의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국 예산안 관련 긍정적 평가 등으로 1.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주요 국채금리 하락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9%, 2.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완화 지속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ECB의 6월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15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22%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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