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21:53 (토)
[국제금융시장] 日, 33년만의 최대 임금인상...다음주 마이너스 금리 해제 전망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日, 33년만의 최대 임금인상...다음주 마이너스 금리 해제 전망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16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일본은 33년만의 최대 임금인상으로 다음주 마이너스 금리 해제 전망 등이 나왔다.

미국은 2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3%를 유지했다.  

ECB는 정책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중국은 주요 도시 주택가격이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인민은행은 1년 MLF 금리를 동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7% 하락했고, 달러화는 +0.1% 로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은 인플레이션 고착 우려와 기술주 약세로 3일 연속 하락했다.  

유럽증시도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로 위험선호가 약화되면서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와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엔화는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 전망에도 불구 약세를 지속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FOMC를 앞두고 2bp 상승하여 연고점에 근접했다.

독일, 영국, 일본 국채금리도 각각 1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8.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0.9원, 0.03%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