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3월 기업활동 등 주요 지표는 견조한 경제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영란은행은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정책위원들의 시각은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전환했다.
스위스와 멕시코 중앙은행은 정책금리를 인하했다. 튀르키예 및 대만 중앙은행은 인상을 단행했다.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는 은행에 대한 유동성 공급 확대 가능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지속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상승했고, 달러화는 +0.6%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경기 연착륙 가능성, 반도체 관련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란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전환 기대 등으로 0.9%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 경제 여건이 여타 주요국 대비 긍정적이라는 평가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등으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3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3.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5.7원, 1.01%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Tag
#국제금융시장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