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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재무장관, 글로벌 경제 왜곡은 중국의 불법 보조금 통한 과잉 투자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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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재무장관, 글로벌 경제 왜곡은 중국의 불법 보조금 통한 과잉 투자 탓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28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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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의 불법 보조금을 통한 과잉 투자가 글로벌 경제에 왜곡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연준 월러 이사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고려 시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미국 기업의 경영진과 회담했다. 자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일본 재무상은 최근의 엔화 약세를 주목했다. 필요 시 외환시장 개입을 시사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기 연착륙 및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 상승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향후 경제 전망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매 관련주 중심의 매수 강화 등으로 0.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 월러 이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약보합을 보였고, 엔화 가치는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7년물 국채 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6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48.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50.4원, 0.12%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강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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