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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3월 소비자신뢰, 전월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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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3월 소비자신뢰, 전월비 소폭 하락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27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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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 등을 반영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3월 소비자신뢰는 전월비 소폭 하락했다. 대선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 등을 반영한 결과다.  

미국 뉴욕 연은은 중국발 제조업 경기 회복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높일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ECB 주요 인사는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완화를 예상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미국 기업의 경영진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 개선 등이 목적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2월 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지속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Nvidia 등 빅테크 중심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 관련주의 강세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미국 경제가 여타 주요국 대비 양호하다는 평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년물 국채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2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41.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44.2원, 0.35%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강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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