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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의회, 첨예하게 대립했던 국토안보부 예산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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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의회, 첨예하게 대립했던 국토안보부 예산안 합의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2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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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의회는 첨예하게 대립했던 국토안보부 예산안에 합의했다. 셧다운은 회피 가능할 전망이다.  

ECB 부총재는 인플레이션 완화가 지속되지만 금리인하 여부는 6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재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규제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17년 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당분간 완화적 금융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3월 FOMC 경계감과 국채금리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6% 상승했고, 달러화는 +0.2%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자동차 관련주 매수 증가 등으로 0.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엔화의 큰 폭 약세 등을 반영하여 상승 마감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1.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년물 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확인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1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5.3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7.5원, 0.17%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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