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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6개월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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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6개월래 최고치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15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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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 다소 약화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2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리인하 기대가 다소 약화됐다.

미국 재무장관은 금리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낮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ECB 주요 인사는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후 추가 인하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원유시장은 OPEC+의 감산과 수요 개선으로 공급 부족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 하락했고, 달러화는 +0.6%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2월 생산자물가의 큰 폭 상승 등이 반영되며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광산업체 중심의 매도 증가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금리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6%, 0.4%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물가 지속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6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2.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4.2원, 0.50%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강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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