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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경제, 소득 및 신용 여건 등을 고려 시 견조한 성장세 지속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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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경제, 소득 및 신용 여건 등을 고려 시 견조한 성장세 지속할 전망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14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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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경제는 소득 및 신용 여건 등을 고려 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장관은 주거비 상승세 둔화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CB 빌루아 위원은 금리인하는 4월보다 6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대기업은 큰 폭의 임금인상을 단행했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2월 소매판매 및 생산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하락했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전기차 및 반도체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발표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결국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 가치는 0.2%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월 생산자물가 발표 앞두고 매수세 약화되며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1.8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4.2원, 0.03%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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