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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뉴욕 연은, 2월 소비자의 중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은 전월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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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뉴욕 연은, 2월 소비자의 중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은 전월비 상승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12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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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뉴욕 연은은 2월 소비자의 중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은 전월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국 행정부의 예산요구서에 따르면 부유층 과세가 강화됐다.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 성장률을 가정한 결과다.  

중국 양회 폐막에서 시진핑 주석 중심의 권력 체계를 강화했다. 구체적인 경기 부양책은 부재했다.  

일본은 2023년 4/4분기 성장률(수정치)은 속보치 대비 상향했다. 역성장은 탈피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2월 소비자물가 발표 경계감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Nvidia 등 주요 빅테크의 부진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 가치는 0.1% 하락했고, 엔화 가치는 0.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년물 입찰에서 양호한 수요 확인되며 상승 마감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08.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1.1원, 0.06%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약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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