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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월 ISM 서비스 PMI, 전월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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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월 ISM 서비스 PMI, 전월비 하락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06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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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경기 둔화 신호 발신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2월 ISM 서비스 PMI는 전월비 하락했다. 일부 경기 둔화 신호를 발신했다.

Citi는 미국 기술주에 대한 롱(상승) 포지션은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 하락 신호일 가능성도 있다.  

중국 총리는 금년 경제 성장률 목표를 5% 제시했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미흡하다는 평가다.  

일본 1월 도쿄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상승세가 강화됐다. 마이너스 금리 종료 전망이 증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기술주 관련 밸류에이션 부담, 2월 ISM 서비스 PMI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그 동안의 기술주 상승이 과도하다는 평가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구체적인 경기부양책 부재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2월 ISM 서비스 PMI의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강보합을 보였고, 엔화 가치는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 가능성 등으로 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은 금주 예정된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동결 전망 등으로 7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4.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6.4원, 0.14%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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