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의 제조업 경기(ISM 제조업 47.8) 및 소비자심리(미시건대 76.9)가 둔화됐다.
미 연준 월러 이사는 양적긴축 지속 시사 및 자산구성 변화(MBS→국채)를 주장했다.
유로존은 제조업 경기 20개월 연속 수축과 근원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일본은행(BOJ) 총재는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재표명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연준 금리인하 지연 우려가 완화됐다.
주가는 +0.8% 상승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 하락했다.
미국 S&P500은 AI 열풍 지속 및 고금리 부담 완화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금리민감주를 중심으로 0.6%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엔低 재개에도 불구하고 금리하락에 연동해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3%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은 미국 제조업ㆍ소비자심리 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물가 하방경직성 확인 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30.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2.3원)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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