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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금리인하에 필요한 확신을 갖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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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금리인하에 필요한 확신을 갖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3.08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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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은 "금리인하에 필요한 확신을 갖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CB는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제시했다.  

중국 1~2월 수출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근본적으로 경기를 회복시키기에는 불충분하다.    

일본 1월 명목임금은 전월비 상승세가 강화됐다. 마이너스 금리 종료 전망이 증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 확산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 상승했고, 달러화는 -0.5%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반도체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역내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 등으로 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금리인하가 과도하게 지연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9%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매수 증가하며 하락했다.   

독일은 ECB의 6월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2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22.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4.6원, 0.47%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약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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