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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월 근원 PCE 물가 발표,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신호 지속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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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월 근원 PCE 물가 발표,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신호 지속될 가능성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4.02.26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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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월 근원 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신호가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인하는 올해 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CB 총재는 역내 임금상승 둔화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제조업 지원을 강조했다. 생산시설 교체 및 기술개발 등을 지시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 성장 기대, 기업실적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7% 상승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Nvidia 등 기술주 중심의 매수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2월 유로존 PMI의 상승 등으로 1.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 가치는 0.4%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그 동안의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33%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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