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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OK] “수익형 부동산 투자 성공, 현재보다는 미래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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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TOK] “수익형 부동산 투자 성공, 현재보다는 미래에 베팅”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04.27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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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장벽 낮은 수익형 부동산, 미래가치가 좌우
수익형 부동산 투자, 입지적 강점, 우수한 상품성, 개발호재 등 미래가치로 성공 판가름
상대적으로 투자 진입장벽 낮은 수익형 부동산, 자유로운 청약, 대출로 투자 부담 적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최근 윤 당선인이 공약한 부동산 정책이 다소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는 투자의 기본인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정책들이 구체화된 것이 없는 만큼 실현 가능성이 낮아 불안정성이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미래 가치를 갖춘 상품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미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로는 입지적 강점, 우수한 상품성, 개발호재 등으로 이를 갖춘 단지의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희소성과 상징성이 더욱 커지고 구체화되면서 시간이 흐르고 투자 가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충남 아산시에 공급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생활숙박시설은 이러한 미래 가치를 갖춘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한화건설의‘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이달 6~7일 진행한 청약에서 1,162실 모집에 10만 1,045건이 접수되어 평균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한 것이다.

많은 관심이 몰린 이유에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미래 가치면에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한화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 초역세권, 충청권 내 최고 70층 단지, 스카이라운지 조성, 특급호텔급 커뮤니티, 특화 설계, 개발 호재 등이 높은 투자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현재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으로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규모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이며 중대형 타입 중심으로 구성된다. 차량 20분 거리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 신설(2025년) 예정으로 약5만명 추가 고용인구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인구 유입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개발호재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지원으로 인해 투자 진입장벽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 전매가 가능하다.

실제로 미래 가치를 갖춘 단지는 남다른 시세 상승률로 높은 투자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지역 내 최고층인 40층, 차별화된 서비스, 우수한 상품성 등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2017년 분양)는 입주 전임에도 미래가치가 선 반영되어 프리미엄이 형성된 가격으로 거래가 이루어진 바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입주 분양권이 7억 8,000만원(‘20년 12월 8일 기준)으로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약 2억 9,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현재 시세는 11억원(전용 83m2)으로 분양가(4억 9,050만원) 대비 약 2배 이상 상승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미래 가치를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착공 전, 착공 후, 완공때까지 단계별로 시세가 올라, 시간 흐름에 따라 투자 가치가 상승한다.”며 “수익형 부동산이 비교적 자유로운 청약 및 대출 등으로 투자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꼼꼼한 투자 상품 분석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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