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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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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안마의자’
  • 김회란 기자
  • 승인 2022.04.28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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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부모님 세대 안마의자 선호도 60% 넘겨
안마의자를 선물하고 싶은 시기는 ‘어버이날’
▲ 어버이날, 부모님께 전할 선물로 1위로 '안마의자'가 뽑혔다.
▲ 어버이날, 부모님께 전할 선물로 1위로 '안마의자'가 뽑혔다.

[한국공정일보=김회란 기자] 코 앞까지 다가온 어버이날, 부모님께 전할 선물로 1위로 '안마의자'가 뽑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전국 20세 이상 남녀 735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명절 등 특별한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응답자의 56.7%가 안마의자를 1위로 뽑았다. 안마의자를 선택한 응답자는 부모님 세대에 해당하는 60세 이상(60.2%)과 50대(57.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대도 56.8%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안마의자에 이어 ▲해외/가족여행(52.1%)을 받고 싶다는 응답이 2위를 차지했으며, ▲가방, 의류, 시계 등 명품패션 소품류(43.3%), ▲TV, 에어컨 등 생활 가전기기(40.1%), ▲현금(1.2%), ▲전자기기(0.4%) 등의 순위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안마의자를 선호하는 비율이 전년보다 5%p이상 증가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작년 한국리서치가 동일한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을 때, 안마의자를 선택한 응답자는 50.4%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의 회복은 물론이고 일상적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마의자 선물 시 선호하는 시기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는 ‘어버이날’이 63.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명절(49.3%), ▲가족/지인의 생일(37%), ▲결혼 시 혼수, 예단(19.5%), ▲결혼기념일(13.6%)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어버이날을 한달 앞둔 4월 중순부터 바디프랜드 전시장을 찾는 발길은 평달 대비 20%이상 증가했다. 마사지모듈이 1.25mm씩 정교하게 움직이는 바디프랜드 ‘핑거 무빙’ 오리지널 기술이 적용된 더파라오, 더팬텀 등 ‘더 시리즈’ 모델,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과 경추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제공하는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등이 인기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의 긴 터널을 벗어나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해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뚜렷하다”라며, “안마의자를 통한 마사지로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고, 더 나아가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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