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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월 ISM 서비스 PMI, 전월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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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월 ISM 서비스 PMI, 전월비 상승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2.06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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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 감소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1월 ISM 서비스 PMI는 전월비 상승했다.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은 감소했다.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는 12월 ECB가 0.5%p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Credit Suisse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자금 유치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건전성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중국 11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변이 확산 등이 영향을 미쳤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통화긴축 완화 기대 저하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8% 하락했고, 달러화는 +0.7%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경제지표에 따른 통화긴축 우려로 매도세가 증가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식료품 관련주 약세 등으로 0.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4%, 1.8%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강력할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2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5.4원, +12.8원)은 1.0%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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