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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6월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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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6월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시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5.2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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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은 6월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은 일시 중단됐다. 단, 19일(현지시간) 당일 저녁부터 재개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대담한 통화정책을 강조했다.

일본 인플레이션은 일본은행(BOJ) 목표 수준을 지속 상회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혼조세를 보이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0.4%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은 부채협상 중단과 옐런 재무장관의 추가 은행합병 시사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은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0.7% 상승했다. 독일(DAX)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화지수는 파월 의장의 큰 폭의 추가 금리인상 불필요 발언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은 경제성장 및 인플레이션 기대 반등에 의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했다. 

독일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중단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2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23.5원, -1.3원)은 0.1%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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