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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부채한도 협상, 양측 이견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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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부채한도 협상, 양측 이견은 여전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5.24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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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ate 시기 정확성 관련 의구심도 제기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부채한도 협상은 양측 이견이 여전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X-date 시기 정확성 관련 의구심도 제기됐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고물가 고착화 등으로 고금리가 지속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ECB 부총재는 비은행 금융기관 위험을 대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로존 5월 HCOB 종합 PMI는 전월비 소폭 하락했가. 서비스 부문 부진 등에 기인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지연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1%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3%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부채한도 협상 진전 부족과 기술주 약세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유로존 5월 HCOB 종합 PMI 부진 등으로 0.6%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 가치는 0.4% 하락했고, 엔화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부채한도 협상 장기화 가능성 등이 주요 원인이 됐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1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8.1원, +5.4원)은 0.6%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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