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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바이든, 부채한도 협상은 생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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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바이든, 부채한도 협상은 생산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5.26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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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양측 이견 좁혀졌다" 평가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채한도 협상은 생산적이라고 말했다. 공화당은 양측 이견 좁혀졌다고 평가했다.  

Fitch는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했다. DBRS도 강등 가능성을 경고했다.  

미국 보스턴 연은 총재는 연준은 금리동결에 근접했다. 인플레이션 둔화 등을 반영했다.    

일본은행 총재는 "대규모 자산 보유는 비통상적이나 당분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 긍정적 평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0.3%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NVIDIA의 실적 호조와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란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0.3%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주간 고용지표가 양호하다는 평가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2%, 0.4%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전망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고물가 지속 가능성 등으로 5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27.8원, +1.8원)은 0.3%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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