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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맥카시 하원 의장, "채무불이행 회피위해 금주 내 부채한도 합의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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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맥카시 하원 의장, "채무불이행 회피위해 금주 내 부채한도 합의 필요" 주장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5.23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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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맥카시 하원 의장은 "채무불이행 회피위해 금주 내 부채한도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준 주요 인사는 6월 금리인상과 금리동결 의견이 병존했다.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는 내년 초로 예상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주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최근의 위안화 약세 등을 반영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전망 및 연준 인사들의 발언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02%로 강보합을 보였고, 달러화는 +0.04%로 역시 강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부채한도 협상 앞두고 소폭 등락했다.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여행 및 레저 부문 매수세 강화 등으로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달러화지수는 일부 연준 인사의 금리인상 주장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는 0.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긴축기조 장기화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3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1.8원, -6.3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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