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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바이든, 채무불이행 회피 원하지만 공화당도 요구 사항 일부 수정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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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바이든, 채무불이행 회피 원하지만 공화당도 요구 사항 일부 수정할 필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5.22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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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채무불이행 회피를 원하지만 공화당도 요구 사항 일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 4월 근원 PCE 물가 발표에 따르면 높은 수준 유지가 예상된다. 5월 FOMC 의사록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7 정상회의는 중국과 건설적·안정적 관계를 기대했다.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도 강조했다.   

미국 은행 예금은 2년래 최저 수준를 기록했다. 고수익 위한 자금의 MMF 이동 등이 원인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7% 상승했고, 달러화는 +0.5%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1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정부의 채무불이행 우려 완화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일부 기업의 양호한 실적에 따른 매수 증가 등으로 0.7%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6월 금리동결 기대 약화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1.7%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으로 15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6%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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