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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이슈] 유가 급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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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이슈] 유가 급락 등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4.26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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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증시
▲ 세계 증시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 中 위안화 방어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며 상하이에 이어 봉쇄 우려가 제기되자 달러-역내위안화 환율이 월요일 한때 1.2% 급등해 2021년 4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역외위안화 환율 역시 6.60선을 넘어 1.3%나 뛰며 2020년 11월래 고점을 갈아치웠다. 

◆ 유가 급락 
중국이 코로나19 테스트를 베이징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상하이에 이어 인구 2000만 명이 넘는 수도마저 봉쇄될 위험에 처했다.  

◆ 美증시 약세장? 
모간스탠리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공격적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위험을 회피하려 함에 따라 S&P 500 지수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경기방어주가 그동안 많이 올라 비싼데다 상승 여력이 적다며, "S&P 500 지수가 현재 진행 중인 약세장에 합류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 캐나다 또 50bp 올린다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50bp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머스크, 트위터 인수 성공 
지난 주말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는데 성공했다.

인수 소식에 트위터 주가는 5% 넘게 급등한 반면 테슬라 주가는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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