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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주가, PCE 물가지수 상승세 둔화에 따른 인플레 우려 완화로 상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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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주가, PCE 물가지수 상승세 둔화에 따른 인플레 우려 완화로 상승 지속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5.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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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주가는 PCE 물가지수 상승세 둔화에 따른 인플레 우려 완화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미국은 4월 개인소비지출(PCE) 전월대비 0.9% 상승하며 예상치(0.8%)를 상회했다.

데코스 ECB 정책위원은 "금리인상은 완만한 속도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민은행은 오는 6월 30일부터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거래소 채권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위험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2.5% 상승했고, 달러화는 -0.2%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S&P500지수는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위험선호 분위기에서 안전자산 매수심리가 낮아지며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 엔화는 보합을 유지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보합권 혼조 양상. 메모리얼데이를 앞두고 조기마감(pm2시)했다.

독일도 월말 매수세 유입 등으로 수익률에 하방압력이 증가하며 4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52.7원, -7.9원)은 0.6%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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