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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EU 정상회의, 부분적인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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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EU 정상회의, 부분적인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에 합의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6.0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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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유럽연합(EU) 정상회의는 부분적인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에 합의했다.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CB 7월과 9월 금리인상 가속화 소지다.

인도는 물가 상승 및 소비 부진으로 금년 1분기 성장률(4.1%)은 1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극복 위해 33개의 경기부양 패키지를 발표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인플레 억제 의지와 유로존 통화긴축 가속화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미국 주가는 -0.6%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로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연준 당국자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역대 최악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으로 0.7%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물가안정 노력 강화 예상으로 강세 흐름 회복했다.

유로화 가치는 0.4% 하락, 엔화는 0.9% 절하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연준 매파적 기조 강화로 채권 매도세가 강화되며 상승했다.

독일 국채금리는 유로존 CPI 사상 최고치 기록 등으로 6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42.65원, +5.30원)은 0.43%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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