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한동훈 법무장관이 미국 연방법무부를 방문해 미 연방법무부 형사국장(차관보), 반독점국장(차관보) 등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 법무부는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국가간 경계의 의미가 없어진‘글로벌 가상화폐 관련 범죄’, ‘랜섬웨어 관련 범죄’, ‘반독점 관련 범죄’등에 대한 대응에서 한미 양국 법집행기관 사이의 실질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미국 연방법무부와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선진 법치행정으로 대한민국의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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