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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2년 4/4분기 고용비용 증가율, 1년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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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2년 4/4분기 고용비용 증가율, 1년래 최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2.0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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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둔화 기대 증가
▲ 세계 증시
▲ 세계 증시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22년 4/4분기 고용비용 증가율은 1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는 증가했다.

IMF는 금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연내 경기 저점 통과를 예상했다.

유로존의 ′22년 4/4분기 성장률은 전기비 0.1% 상승했다. 경기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중국 1월 제조업 및 서비스 PMI는 모두 전월비 상승했다. 경제활동 재개 등이 영향을 미쳤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통화긴축 완화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상승했고, 달러화는 -0.2%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과 양호한 기업실적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역내 저성장 지속 예상 등으로 0.3%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FOMC 관련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1%, 0.2%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주택경기 둔화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작년 12월 소매판매 부진 등으로 3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32.6원, +0.7원)은 0.2%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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