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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3월 0.25%p 인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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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3월 0.25%p 인상 지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3.03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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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경로는 경제지표가 결정
▲ 국제 금융 시장
▲ 국제 금융 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3월 0.25%p 인상을 지지했다. 금리경로는 경제지표가 결정한다.

미국 2월 4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전주비 감소했다. 양호한 노동시장 신호가 발신됐다.

ECB 총재는 3월 이후에도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전월비 하락했다. 근원 CPI 상승률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빅스텝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8% 상승했고, 달러화는 +0.5%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금리인상 강도가 예상보다 약할 수 있다는 기대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식료품 관련주 강세 등으로 0.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양호한 주간 고용지표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7%, 0.4%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견조한 노동시장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유로존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다는 평가 등으로 4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9.8원, -5.8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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