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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FOMC, 금리인상 중단...다만 연내 2회의 추가 금리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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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FOMC, 금리인상 중단...다만 연내 2회의 추가 금리인상 시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6.15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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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6월 FOMC는 금리인상을 중단했다. 다만 연내 2회의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미국 5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식품·에너지 가격 하락에 기인한 결과다.   

유로존 4월 산업생산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자본재 생산 등이 호조를 보였다.     

IEA는 글로벌 원유 수요는 고유가 등으로 점차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6월 FOMC 금리동결과 7월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상승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대형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지속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0.4%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장초반 일시 상승했으나 금리인상 중단 부각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은 파월 의장의 일부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 존재 평가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3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71.8원, -6.7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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