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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21개월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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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21개월래 최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6.0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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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용둔화 가능성 시사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가 21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부 고용둔화 가능성도 시사했다.  

IMF는 연준 등 주요 중앙은행에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한 통화긴축 지속을 권고했다.  

유로존 1/4분기 성장률(수정치)은 2분기 연속 역성장으로 기술적 경기침체가 발생했다.    

중국 주요 국영은행은 예금금리를 인하했다. 경기부양 촉진 등이 목표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6월 금리동결 기대 증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6% 상승했고, 달러화는 -0.8%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강세 지속되며 종가 기준 금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다음 주 주요국 금리 결정 앞두고 경계감이 확대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달러화지수는 주간 고용지표 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9%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근접 평가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유로존의 2분기 연속 역성장 등으로 5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4.7원, -9원)은 0.5%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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