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금리동결 기대 지속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뉴욕 연은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6월 금리동결 기대가 지속됐다.
연준 전 부의장은 향후 경기둔화 시기 중앙은행 정책 지원은 이전보다 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행 전 부총재는 당분간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금년 하반기 유가 전망을 10% 하향 조정했다. 예상보다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6월 FOMC 금리동결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 상승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0bp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S&P500지수는 대형주 강세가 지속되며 종가 기준 1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UBS의 Credit Suisse 인수 절차 마무리 소식에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2년물 국채금리 하락(-2bp)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월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경계감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장기 녹색채권 발행 계획 등으로 1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81.8원, -6.5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