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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FOMC 개최 예정, 금리동결 가능성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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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6월 FOMC 개최 예정, 금리동결 가능성에 무게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6.12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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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표 등에도 관심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6월에 FOMC를 개최 할 예정이다. 금리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점도표 등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미국 5월말 은행 예금은 4월 중순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대형은행 중심으로 증가했다.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인상 가능을 시사했다.    

골드만삭스는 연말 S&P500 지수 전망을 4,500으로 상향했다. 경기 연착륙 기대가 반영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6월 금리동결 기대 증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 상승했고, 달러화는 -0.4%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ECB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0.5%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주간 고용지표 부진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4%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긴축기조 장기화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ECB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6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1.1%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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