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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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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0.13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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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지속 가능성 부각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고물가 지속 가능성이 부각됐다.  

미국 보스턴 연은 총재는 국채수익률 상승이 계속되면 정책금리 인상 필요성은 감소한다고 밝혔다.  

ECB 9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의 금리인상 관련 의견은 상반됐다.

이스라엘은 시리아 일부 공항을 공습했다. 미국은 이란 원유 자금 60억달러를 재동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6% 하락했고, 달러화는 +0.7%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0.6%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통화긴축 종료 기대 등으로 0.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예상치 상회한 9월 소비자물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9%, 0.4%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기물 국채 경매 수요 부진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7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47.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49.6원, 0.8% 상승)이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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