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견조한 경제성장 지속 시 금리인상 가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의장은 11월 금리동결을 시사했다. 다만 견조한 경제성장 지속 시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요 우위의 노동시장은 여전하다.
중국 9월 신규주택 판매는 2022년 10월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취약한 부동산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OPEC+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제재 완화에도 현행 감축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파월 의장의 발언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7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실망스러운 Tesla 실적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동 불안 및 자동차 관련주 매도 등으로 1.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부각되며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4%, 0.1%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금리 장기화 전망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1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54.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56.9원, 0.03% 하락)이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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