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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빅테크, 양호한 실적 발표 기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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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빅테크, 양호한 실적 발표 기대 증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0.25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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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업활동은 예상치 상회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빅테크는 양호한 실적 발표 기대가 증가했다. 10월 기업활동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스라엘은 대규모 인질 석방을 위해 지상전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로존 10월 HCOB 종합 PMI는 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됐다.   

중국 전인대는 추가적인 국채 발행을 승인했다.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시사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7% 상승했고, 달러화는 +0.7%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3/4분기 양호한 기업실적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광산주 매수 증가 등으로 0.4% 상승 마감했다.   

달러화지수는 견조한 10월 기업활동 지표 등이 반영되며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저가매수 유입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5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42.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44.2원, 0.1%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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