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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나스닥지수, 2월 이후 최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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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나스닥지수, 2월 이후 최대폭 하락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0.26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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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 상승·기업실적 부진 등이 영향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나스닥지수는 2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국채금리 상승·기업실적 부진 등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 9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비 증가했다. 신규 모기지 신청건수는 28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스라엘은 미국 요청에 따라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일시 연기했다.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싸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4% 하락했고, 달러화는 +0.3%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실적 부진에 따른 기술주 중심 매도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광업주 매수 증가 등으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양호한 주택경기 지표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6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50.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52.8원, 0.2%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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