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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월 FOMC, 정책금리 동결·추가 긴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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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월 FOMC, 정책금리 동결·추가 긴축 가능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11.02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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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국채금리 상승 영향도 인식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1월 FOMC는 정책금리 동결·추가 긴축 가능성이 있다. 장기 국채금리 상승 영향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발행 속도를 조절한다. 최근의 급격한 금리 상승을 반영한 결과다.  

미국 10월 ADP 민간고용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9월 구인건수는 전월비 증가했다.    

중국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경기 회복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 상승했고, 달러화는 -0.01%로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20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반도체 등 기술주 강세,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매 관련주 매수 강화 등으로 0.7%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추가 금리인상 전망 약화 등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1% 하락, 엔화 가치는 0.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발행 속도 조절 등으로 급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46.7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48.8원, 0.6%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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