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는 수급 악화 우려 감소로 하락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증시는 상승 피로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채금리는 수급 악화 우려 감소로 하락했다.
ECB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했다. 역내 물가안정 저해할 소지가 있다.
영란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대응에 집중할 필요를 강조했다.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일본은행 총재는 실질임금 상승 이전에 초완화적 통화정책 종료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향후 통화정책 전망과 국채입찰 결과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상승했고, 달러화는 -0.01%로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7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자동차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전망 등으로 약보합을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4%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국채입찰이 무난하게 끝났다는 평가 등으로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하락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07.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09.3원, 0.1%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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