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0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비 하락했다.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는 지속됐다.
EU 유로존은 4/4분기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여 경기침체를 회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르면 내년 중반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동결했다. 유동성 공급도 대폭 확대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가 재차 높아지며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상승했고, 달러화는 +0.3%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8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인플레이션 완화 등이 호재로 작용하여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기술주 중심의 매수 증가 등으로 0.4%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7%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03.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05.2원, 0.3%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Tag
#국제금융시장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