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무디스가 미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연준 주요 인사들은 추가 금리인상 여부에 대한 이견을 노출했다.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11월 60.4)는 장기 경제전망 악화로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 라가르드 총재는 고금리 장기화 방침을 재강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전일 연준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반영에 대한 되돌림으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6% 상승했고, 달러화는 -0.05%로 약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시장이 정책금리 정점 인식을 재정비하면서 반등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기업실적(디아지오, 리슈몽) 부진으로 1.0%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국가별 상이한 통화정책 차이를 반영하면서 혼조를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2% 상승, 엔화 가치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은 장후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을 반영하면서 3bp 상승했다.
독일은 ECB 라가르드 총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7bp 상승했다.
뉴욕 1M NDF 종가는 1316.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8.1원, 0.1%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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